Carry-over PCR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VWR Life Science Uracil-DNA Glycosylase (UNG)

많은 생명 과학 실험실에서 고감도 PCR과 RT-qPCR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, PCR과 RT-PCR은 환경 DNA(environmental DNA)와 더 심각하게는 이전 PCR 산물에 의한 오염에 의해 영항을 받을 수 있습니다. Carry-over PCR 오염은 특히 특정 타겟을 계속해서 증폭하는 실험실에서 false positive 결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시료 준비 및 증폭 공간의 분리와 같은 오염 방지 지침은 체계적으로 문서화되어 있으며, 처리량이 많은 대부분의 실험실에서는 이와 같은 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. 

 

이외 추가적인 조치의 예로, 효소 분해를 사용하여 carry-over PCR 산물을 특이적으로 분해할 수도 있습니다. VWR Life Science의 Uracil-DNA Glycosylase (UNG), Cod는 우라실 함유 단일 이중 가닥 DNA를 분해하지만 RNA 또는 티미딘 함유 DNA는 분해하지 않는 열에 불안정한 재조합 효소입니다. UNG에 의한 분해는 디옥시리보오스 당과 우라실의 염기 사이의 N-글리코시드 결합의 가수 분해에 의해 생성된 민감한 부위에서 알칼리 조건 및 고온에 노출될 때 발생합니다. PCR 반응의 UNG 전처리를 위한 전제 조건은 증폭 반응 동안 dTTP가 dUTP로 대체되어 모든 PCR 앰플리콘이 UNG의 기질이 되고 dTTP DNA는 기질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

 

기존 Uracil-DNA glycosylase와 달리, VWR Life Science의 북극 유래 UNG는 45°C의 낮은 inactivation 온도를 갖고 있어 cDNA 합성 단계 전에 UNG의 1단계 reverse transcription reaction의 carry-over decontamination을 가능하게 합니다. 55°C에서 20분 또는 95°C에서 1초동안 가열후엔 inactivation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dUTP를 포함한 cDNA를 안정화합니다. AMRESCO UNG의 비가역적 inactivation은 더 많은 downstream manipulation을 가능하게 하며, 새로 합성된 dUTP 함유 DNA의 안정성을 향상시켜, 장기 보관, restriction digestion, 클로닝, 시퀀싱 및 hybridization을 가능하게 합니다. 

 

아래 Figure 1의 젤은 PCR 전 5분 동안 UNG 처리/비처리 스파이크 PCR 샘플에서 dUTP 함유 DNA가 효과적으로 제거된 것을 보여줍니다. 실온에서 4일 동안 보관 후 처리/비처리 PCR 샘플의 겔 분석으로 UNG의 비가역적 heat inactivation 후 새로 합성된 dUTP 함유 앰플리콘의 안정성을 평가하였습니다. 

 

Figure 1

 

제품 특징

• 비가역적 heat inactivation

• PCR, qPCR 및 qRT-PCR에서 carryover 오염 방지

• 5분의 incubation으로도 효과적인 성능

 

제품 사양

Description Size Cat. No.
 Uracil-DNA glocosylase
 from cod
0.1KU 1B1634-0.1KU
 Uracil-DNA glocosylase
 from cod
1KU 1B1634-1KU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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